揮號

[스크랩] 栗谷先生 詩

니이구 2016. 11. 10. 11:11

 

(135×50)

梨棠 康泰湖 作

栗谷先生 詩

 

약을 케다 홀연히 길을 잃게되니

봄마다 담풍속에 있구나

산속에 중들은 물을 길어 돌아가는데

궆속에는 차 끓이는 연기가 일어나는구나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 서예문인화총연합전 출품작

▶ 전시기간 : 2014. 6. 2 ~ 6. 6(5일간)

▶ 전시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1. 2전시실

 

 

출처 : 원당(元堂硏書室)
글쓴이 : 원당 jtseo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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