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장례문화원 4

용인시민장례문화원 사용료를 안내합니다.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중부대로 1978-24 (남곡리 281-3번지) Tel : 334-4444, 338-9444 용인장례식장이 새단장하여 용인시민장례문화원으로 명칭도 바꾸고 새롭고 편리한 시설과 마음으로 손님을 맞고자 합니다. 기 본 음 식 제 사 상 차 림 품 명 단 위 수 량 금 액 품 명 수 량 금 액 아 욱 국 14kg 택 1 140,000 사 자 밥 9종 50,000 북 어 국 14kg 160,000 기 본 상 10종 150,000 육 개 장 14kg 160,000 성 복 제 27종 250,000 밥 12kg 1 50,000 상 식 5종 30,000 포기김치 4kg 1 50,000 발 인 제 27종 250,000 멸치볶음 2kg 1 80,000 노 제 16종 200,000 홍어회무침 4kg 1..

[사람in] 강구인 용인장례문화원 전무, 공직의 꽃 내려놓고 삶·죽음의 다리 지키는 돈키호테 중부일보

최정용 기자•입력 2021.01.27 17:22•수정 2021.01.27 22 티베트 불교의 선승 파트마 삼바바는 죽음에 대한 최고의 경전으로 불리는 ‘티베트 사자(使者)의 서’에서 ‘삶은 죽음을 등에 엎고 가는 여정’이라고 했다. 삶과 죽음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불가(佛家)의 ‘不二정신’와 맞닿아 있다. 하긴 티베트 불교나 조선 불교나 결이 다를 뿐 죽음을 대하는 중생의 자세에 대한 가르침은 대동소이했으니 크게 다르지 않을 터. 소위 철밥통이라 불리는 공직의 꽃 , 지방 사무관(5급)을 ‘명예퇴직’이라는 이름으로 표표히 털고 삶과 죽음의 다리를 지키는 이가 있어 화제다. 강구인 용인장례문화원 전무가 그 주인공이다. 공직과의 인연은 1988년 7급 시험에 합격하면서다. 다음 해 대천시에서 공직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