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70>
향전 정미애 작 : 매화
<35×135>
운강 전창하 자 : 수역태평춘
살아 갈수록 태평한 봄날이로다
<35×135>
운봉 김덕보 작 : 강산만화유
강산에 꽃과 버들이 가득하다.
<35×135>
우당 이동선 작 : 고빈일옥좌
지체 높은 손님들이 옥좌에 넘친다.
<35×135>
민산 고두배 작 : 근심지무
뿌리가 깊으면 잎가지도 무성하다.
<35×135>
도봉 임군진 작 : 노자 구
하늘의 도는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고
항상 착하게 사는 사람과 같이 한다.
<35×135>
서전 박윤택 자 : 대상무형
가장 큰 형상은 형태가 없다.
<35×135>
일도 정완보 작 : 덕불고필유린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필히 이웃이 있다.
<35×135>
송암 문충실 작 : 로적수배춘주향
이슬이 술잔에 떨어지니 봄술이 더욱 향기롭구나.
<35×135>
관산 변창우 작 : 만국춘풍 백화무
만국에 춘풍이 부니 백화가 피고 춤추네.
<35×135>
옥촌 강병롱 작 : 화담 선생 시 성문고학지거선
<35×135>
지당 김유정 작 : 명심불망
마음에 새겨 잊지 않는다.
<35×135>
서암 백창현 작 : 묵장보감 구
거울은 맑은 것으로 아름답고 추한것이 자연히 비추게 되고
저울은 공평하며 사(私)가 없어서 무겁고 가벼움이 자연히 나타난다.
<35×135>
송죽 정기환 작 : 복록정명
행복은 공명하여 까닭없이 오지 아니한다.
<35×135>
송죽 정기환 작 : 승시질욕세덕장삼
사심을 이기고 욕심을 막아 덕으로 체세를 하면 오래도록 상서롭다.
<35×135>
만봉 이종석 작 : 부귀
옳지 못한 방법으로 얻어진 부귀는 뜬 구름과 같다.
<50×70>
갈매 강영희 작 : 조고각하
발밑을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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