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기록

강삿갓(秉緣) 카메룬 放浪길 떠나다...

니이구 2017. 1. 26. 16:13

아들이 마침내 자기 어학(佛語) 전공과 관련된 직업전선에 몸을 실었다.

졸업식 참가도 못하고 멀리 떠나갔다.....

하긴 약한 연봉이나마, 宿食과 航空料金이 지급되니, 어찌보면

약한 연봉도 아니다.

또한 현지인들과 佛語로 소통해야하다보니

강력한 어학 연수가 아닌가 한다.

지금 이시간이면 도착한 아프리카 수도(야운데)에서 열심히 직장으로 향하고 있을 듯하다...

健康하자 아들 ! 떠나가는 姜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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