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원한 계곡의 후기

니이구 2008. 8. 11. 08:34

 엊그제는 추계리 계곡엘 갔다왔다.

우리나라의 저명한 정치가 중에 추씨 성을 가진사람도 있는데

그들의 본관이 秋溪(용인시 양지면 추계리)라고 한다...

계곡이 참으로 물도 맑고 시원하기도 하였다.

---------------------------------------------

夏溪

돌돌돌 시냇물이 더위를 식혀주고

흐르는 물결 따라 모래알 구르는데

나뭇잎 시샘하는 듯 물장구를 튀기네. 2008.8.9


소금쟁이

계곡물 머문 곳에 수면을 박차면서

도사의 발길인 듯 물위에 쏜살같다.

인간이 빠르다한들 소금쟁이 비하랴.2008.8.9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무궁화가 사랑받지 못하는 이유  (0) 2008.08.14
[스크랩] 야관문 (천리광) 술 담는법.  (0) 2008.08.14
모친유루(母親流淚)  (0) 2008.08.08
가을벌레소리....  (0) 2008.08.08
구박(驅迫)  (0) 2008.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