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妓生

니이구 2008. 2. 13. 11:55
 

- 2007. 6. 5  梨湖 -

妓生 (기생)

  TV에서 () () ()連續劇 (연속극) 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 () () 만큼이나 韓流 (한류) 를 이끌어 내기를 내심 바라며, 현재 演藝人 (연예인) 들의 元祖 (원조) 격인 妓生 (기생) 에 대하여 몇 자 풀어봅니다.


   靑裳 (청상) 이라 하면 보통 妓生 (기생) 을 뜻하며, 그 중에 () () () 처럼 이름이 나면 高唐名妓 (고당명기) 라 하고,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解語花 (해어화) 라 하였으니, 이는 () 현종이 楊貴妃 (양귀비) 를 일컫던 말이기도 합니다. 監司 (감사)首領 (수령) 이 차지한 妓生 (기생)房嬖 (방폐) 라 하며, 귀여워 돌보아 주면 狎妓 (압기) 요, 잔치 때 시중드는 妓生 (기생)女伶 (여령) 이라 합니다. 詩文 (시문)藝能 (예능)出衆 (출중) 하면 藝妓 (예기) 요, 官妓 (관기) 로  새로 지원하면 預妓 (예기) 라 하며, 정하여진 서방이 있으면 () () () 요, 쪽을 찐 妓生 (기생) () () () 라 합니다. 몸을 파는 妓生 (기생)娼妓 (창기) 또는 () () 이라 합니다. 花草 (화초) 妓生 (기생) 은 젊고 얼굴이 예쁜 妓生 (기생) 이요, 임금의 寵愛 (총애) 를 입어 官爵 (관작) 을 받고 옥관자를 달면 玉堂 (옥당) 妓生 (기생) 이라 합니다. 妓生 (기생) 중에 우두머리를 () () 妓生 (기생) 또는 都妓 (도기) 또는 絃首 (현수) 나 ‘코머리’라 하니, 退妓 (퇴기) 는 다 아는 말입니다.  朝鮮時代 (조선시대) 에  1급 妓生 (기생)一牌 (일패) , 2급 妓生 (기생)二牌 (이패) 라 하였습니다. 놀이에 妓生 (기생)周旋 (주선) 하는 사람을 () () () 라 하였고, 妓生 (기생) 따위의 社會 (사회)花柳界 (화류계) 라하며, 그 들의 組合 (조합)券番 (권번) 이라 합니다. 妓生 (기생) 學敎 (학교) () () 이라 하고 학생을 () () 弟子 (제자) 라 합니다. 기생집은 翠樓 (취루) 라 하고, 妓生 (기생) 춤에서 활발한 것을 燕風態 (연풍태) 라 하고, 칼춤을 燕子 (연자) () 라 합니다. 기생이 죽어 나가는 行喪 (행상) 을 ‘줄무지’라하며, 가까운 친구끼리 춤을 추며 喪輿 (상여) 를 메고 나갔다 하니, 죽어서도 슬프지 않은 것이 妓生 (기생) 이었나 봅니다.


  오늘 消息 (소식) 을 보면 歌手 (가수) 이효리가 醉客 (취객) 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話題 (화제) 가 되었습니다. 人氣 (인기) 를 먹고 사는 그들이 지나온 歷史 (역사) 속에 숨어 있는 말을 살펴보면서  善行 (선행) 을 기려봅니다.                                     2006. 10. 26  梨湖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한자어풀이)  (0) 2008.02.13
어머니(가사)  (0) 2008.02.13
바쁘다 바빠(시)  (0) 2008.02.13
故鄕의 四季(가사문학)  (0) 2008.02.13
운수대통(運數大通)  (0) 2008.02.10